Hero Name : Pong

Country : Chaos

Story :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깊은 숲에 사는 평화를 사랑하는 수인족. 

미지의 균열에 사는 타 종족과도 친분을 잘 맺지 않아, 평생 다른 종족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폐쇄적이며 보수적이다. 그러다 보니 퐁은 바깥세상에 대해서는 늘 마을 어른들에게 전해 들은 게 다였다.  

그것도 몇 백 년 전의 이야기를 말이다.  퐁은 그것마저도 신기했고 바깥세상에 대한 동경은 날로 커졌다. 자신과 다르게 생겼다는 종족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늘 궁금했다. 

어느 날 하늘에서 굉음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굼퍼트의 수송선을 보게 된다. 퐁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낯선 문명을 만난것이었다. 새로운 종족을 만났다는 기쁨에 도취. 몇 날 며칠 들떠 있던 퐁은 그 짜릿한 경험을 잊을 수 없어, 결국 집을 떠나 가출을 하고 만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오겠다는 쪽지만 남겨둔 채 말이다.  

몇 날 며칠을 지나 처음으로 마을 바깥을 벗어나자, 퐁은 설레는 마음을 주체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처음으로 다른 종족인 토르난테의 포교단장 메이나와 마주친다.  

퐁이 처음 본 종족은 다름 아닌 인간이었다. 메이나 옆에는 드라가도 있었다.  지금까지 마을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와는 생김새가 조금은 달랐지만, 그래도 퐁은 기쁜 마음이었다.  

퐁은 메이나, 드라가와 함께 동행하며 그들의 생활을 듣는다. 퐁에게는 그들의 삶 하나하나가 놀랍고도 신기했다. 이들은 금방 친구처럼 지냈다. 특히 메이나가 토르난테 국교를 한번 믿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무조건 믿겠다고 대답했다.  

어떤 교리로 만들어졌는진 모르지만 친절한 메이나 라면 틀림없이 좋을 거로 생각했고 무엇보다 메이나의 부탁이라면 어떤 것도 들어주고 싶었다. 그렇게 퐁은 토르난테 국교를 믿는 첫 번째 원더러가 되었다.  

“훗! 훗! 바람아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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